감각적으로 내면에서 끄집어내는 언어에 대해 표현하는 탐구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 날엔 왜 그렇게 어두운 주제만 다루려고 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유학 초중기시절 우리나라말로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표현 해보려는 시도였던것 같다.
2022년도가 지나가기전 오랜만에 꺼내본 일기장을 읽는 느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영어문화권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영어가 아무리 기초 공용어라고 하더라도
발음이 정해진 우리나라말과는 다르게 사용자에 따라 차이점이 판이한 영어라는 언어의 특성상
영어 사용자끼리 서로의 발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사례를 간혹 접할때마다
다시금 얼마나 한글이 위대한 언어인가를 깨닫는다.
2023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미래의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글을 쓰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학문과 언어에 대한 나의 태도가 번역업을 접한 이후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영어 사용자끼리 서로의 발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사례를 간혹 접할때마다
다시금 얼마나 한글이 위대한 언어인가를 깨닫는다.
2023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미래의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글을 쓰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학문과 언어에 대한 나의 태도가 번역업을 접한 이후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